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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한국병원(송재승 병원장)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 받아 충북 1위, 전국 6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5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운영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청주한국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과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적시성 및 기능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한국병원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 연속으로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 됐다.
baek34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