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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부평구 원장단으로 구성된 늘품 자조모임, 자조위원 위촉 발대식이 열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연자)는 영유아보육과 교육의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교육의 체계성과 교직원의 역량 강화 등 양질의 육아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부평구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 중 각 연합회의 단체장 및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늘품”자조모임을 구성하였다.
“늘품”자조모임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정보 공유 및 원활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로 부평구 어린이집의 지역 자원을 폭 넓게 연계하여 자원 발굴, 인재 양성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우며, 어린이집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교환하고자 구성한 자발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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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
2022년 4월 14일(목) 진행된 위촉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유아 중심 놀이교육의 실체와 연계성 교육, 현장 모델링을 담은 8차시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놀이공모전도 계획되어 있다.
김연자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의 운영과정에 따른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체계적 교육정보전달 및 발달경계선 아동의 발달지원 서비스 정보교류, 관내 인력자원 개발 등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 자원 교환을 위하여 활동하게 되며, 어린이집의 보육 운영서비스 제공에 따른 다각적 소통과 공감의 가교역할을 해 나가는 ‘늘품’ 자조모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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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왼쪽)이 "늘품”자조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
“늘품”자조모임 김명옥 회장(중부어린이집)은 모든 영유아 발달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고민을 하나씩 해결하여 영유아의 문제 행동은 물론 원장들의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혜택을 공유하며 안정된 부평구 보육의 체계성을 구축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