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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규 예비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김상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구 창원시 지역 단독주택지의 건축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상규 예비후보는 ‘김상규의 약속 10’을 통해 “옛 창원 지역인 성산구와 의창구의 지구단위계획은 20년 전 수립돼 현실과 맞지 않다”며 “성산∙의창 지역의 1종 전용주거지역 단독주택지는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면서 사회통합을 가로막는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역 단독주택지는 규제에 묶여 다양한 도시관리계획을 반영하지 못하고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등이 일률적으로 적용돼, 정주환경이 퇴보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단독주택지들은 공동화∙슬럼화 되고 있고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규 후보는 또 “성산∙의창구 단독주택지 주민들이 현실과 거리가 먼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그동안 창원시는 계획도시를 유지한다는 명분만 내세우며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해 왔다”며 “제가 시장이 되면 계획도시의 큰 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독주택지에 대한 도시계획을 대폭 수정해 2층까지 지을 수 있는 건축행위를 3∼4층까지 허용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창원지역에 배후도시 단독주택지는 13개 지구로 건물은 1만5653동이 있으며, 가구수는 4만4038가구에 달한다.
단독주택지는 대부분 용도가 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건폐율 50%에 용적률 100%가 적용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2층 주택만 건축이 가능한 실정이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