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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관박물관, 봄맞이 행사 '봄을 깨우는 시간, 입춘(立春)'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인숙기자 송고시간 2025-01-31 10:23

2.1. 10:00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 관람객 10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입춘첩 2장 배부
입춘첩 사진(사진제공=부산시)

[아시아뉴스통신=김인숙 기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내일(1일) 오전 10시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 대상 봄맞이 행사 「봄을 깨우는 시간, 입춘(立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며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선조들의 입춘 세시풍속의 전통과 의미,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 조상들은 이날을 기리고 한해의 복(福)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을 가졌으나, 근래는 그 기능이 축소돼 가정에 입춘방을 붙이는 것으로 대처한다.
 
 이번 행사는 정관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한 가정당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立春大吉)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建陽多慶)'라는 뜻이 담긴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 시 정관박물관장은 “옛날에는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가정마다 입춘첩을 대문에 붙여 한 해의 건강과 복(福)을 기원했다”라며, “올해 모든 가정의 만사형통(萬事亨通)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ewsbus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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