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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면 창작실험실, 양창언 <대의 숨결, 오늘에 잇다> 개인전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5-09-22 14:04

양창언 <대의 숨결, 오늘에 잇다> 개인전 포스터./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전통 화살 제작 명인 양창언 작가의 개인전 를 9월 23일(화)부터 9월 28일(일)까지 자치연수원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 16호 궁시장 이수자인 양 작 가가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만든 죽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양창언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양태현 선생의 뒤를 이어 전 통 화살 제작을 익혔으며, 2014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 16호 궁시 장 이수자로 인정받았다.

국내·외 공예비엔날레, 세계 민족궁대축전 및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통 공예의 가치를 알 려 왔다.

작가는“죽시 제작이란 단순한 기술이 아닌 가족과 지역의 역사를 이어가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전통의 숨결을 현대에 맞게 되살리는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2년생 대나무인 시누대와 싸리나무, 복숭아나무 껍질, 쇠심줄, 꿩 깃털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정교한 죽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유엽전, 동시, 노시, 효시 등 역사적 용도를 지닌 다양한 화살들 도 함께 전시되어 화살의 조형미와 기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인 9월 23일(화) 오후 1시부터 3시에는 양 작가의 전통 화살 제작 시연이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직접 재료를 만져보고 궁술 문화와 장인 정신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9월 24일(수)은 오후 1시 부터 5시까지, 주말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청주공예협회로 하 면 된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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