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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물 해체공사장 9개소 전수 긴급점검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11-12 10:46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최근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타워 해체공사 중 붕괴 사고를 계기로, 현재 철거 중인 건축물 해체공사장 9곳을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해체 공사 과정에서의 붕괴 위험과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산시는 각 구군,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 허가가 필요한 연면적 500㎡ 이상, 높이 12m 이상 또는 3층을 초과하는 건축물이다.

점검반은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 ▲위험 작업 근로자 보호 조치 ▲안전통로 확보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아픔을 되새기며 유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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