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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안전대응 강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25-12-08 16:12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대형 인명사고 고층건 축물,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실태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안전점검을 이달 중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건축물 화재사고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대형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 대 형 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도·시군·소방·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 실무·기술·분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충청북도는 도내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및 소화 전 등 자동소화설비 작동 여부 ▲피난경로 확보 상태 ▲전기·가스설 비 위험 요인 ▲화재 발생 초기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점검 한다.

고층건축물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요양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한 화재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피 난·방화시설의 상시확보 여부 ▲경보시설 운영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할 방 침이다.

아울러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청주·충주·제천·단양 지역 5개 시 설을 대상으로 하반기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실태 점검 도 추진한다. 단계별 매뉴얼 구성의 적정성 및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 이행 여부 등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신성영 재난안전실장은 “화재는 한 순간의 방심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 운영자와 행정기관 모두가 경 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임해야 한다”며 “이번 점검이 실질적인 현 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고, 안전 사각 지대가 남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 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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