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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및 1분기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노동시장 참여가 크게 확대되며 고용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경남 청년층(15~2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43.9%로 전년동기 대비 5.0%p 상승했으며, 청년 고용률 또한 40.4%로 4.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동안 노동시장 밖에 머물러 있던 ‘쉬었음’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적극 나서며 경제활동인구로 대거 유입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 청년 고용구조가 경제활동으로 전환되는 질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청년 실업률은 7.9%로 전년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이는 구직활동 참여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청년층의 고용 여건이 정체된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 참여 확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현상으로 해석된다.
경남도는 이번 결과를 청년층 중심의 고용 회복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보고, 향후 일경험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2026년 1분기에는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가 크게 확대되면서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졌고, 이는 경남 전체 취업자 증가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청년층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지역 고용시장의 활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