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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현면 자원봉사캠프, ‘마음을 잇는 다정한 안부’ 활동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5-14 15:36

마음을 잇는 다정한 안부./사진제공=남해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남해군 고현면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인순)는 지난 12일, 고현면 내 초고령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마음을 잇는 다정한 안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공공 서비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의 고령 어르신을 돕기 위해 캠프지기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주민 주도형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이날 이인순 캠프장을 비롯한 4명의 캠프지기들은 고현면 내 김 모(98세) 어르신과 박 모(102세) 어르신 댁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필요(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쏟아왔다.

캠프지기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선물을 전달받은 박 모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것이 적적했는데 찾아줘 고맙다고 하시며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하기바란다”며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현면자원봉사캠프는 매월 다체로운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봉사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과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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