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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축제 행사장 먹거리 안심하고 드세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5-18 11:51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먹거리 안전관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음식(푸드)트럭 등 임시 식품 판매업소의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장미축제 기간 축제장 내 푸드트럭 등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용유와 조리기구(행주·칼·도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유전자 증폭(PCR) 기반 분자진단 장비를 활용해 약 1시간 안에 식중독균 20종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신속 검사 체계를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검사 과정에서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면 식용유 교체 등 현장 지도와 계도를 통해 즉각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사전 안내부터 현장 점검, 결과 회신(피드백)까지 단계별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공업축제 기간에도 같은 방식의 먹거리 안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로 안전한 축제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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