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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신중년 농업기계 전문인력 양성 나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5-27 13:52

농업 기계정비 기능사 실기 교육./사진제공=경상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농촌 일자리 창출과 농업기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농업기계교육장에서 기간 중 6회에 걸쳐 ‘농업기계정비기능사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농촌활력 새로일하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정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신중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계정비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은 농업기계 전문 기술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2월부터 이론교육을 시작해 현재는 필기시험 합격자 45명을 대상으로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실기교육은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한 반복 정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5월 30일 시행 예정인 제2회 국가기술자격 농업기계정비기능사 시험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농업기계정비기능사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4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교육생들의 높은 참여와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자격 취득 이후에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기계기술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지마을을 대상로 농기계 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기술 향상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양권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신중년 세대를 중심으로 농업기계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해 농촌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 현장의 농기계 정비 인력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운전기능사 실기교육은 국가기술자격검정 제4회차 시험 대비 과정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2월에 실시한 이론교육을 수료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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