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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수성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동물사랑 인성교육'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7-16 10:42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4월14일부터 7월15일까지 수성구청과 함께 수성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동물사랑 인성교육' 현장.(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은 지난 4월14일부터 7월15일까지 수성구청과 함께 수성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사랑 인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동물과의 교감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반려문화와 책임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매호초, 파동초, 동문초, 고산초, 대청초, 동원초, 신매초 등 수성구 지역 7개 초등학교 33개 학급, 학생 766명이 참여했다. 동물매개교육 전문 강사와 도우미견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급 단위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도우미견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진기를 이용해 도우미견의 심장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반려동물 내장칩 리더기를 활용한 동물등록제 체험, 반려동물에게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생명존중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평생교육을 확대해 배려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하반기에도 수성구청과 협력해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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