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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대구시교육청과 고교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함만세'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7-21 13:53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대구보건대학교가 함께 운영한 고교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함만세)'.(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대구광역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와 함께 고교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하 함만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식과 직업윤리를 함양하고 학생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지역 일반고 6개교와 특성화고 9개교 등 총 15개교, 140개 학급에서 322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와 타인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나와 우리에 대한 책임 ▲직업 전문인으로 성장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은 자기 이해와 협력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이 높아졌으며, 진로와 직업윤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응답했다.

교사들 또한 프로그램의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공동체 의식과 협력의 가치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윤영순 융합교양교육원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인성교육은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서 꾸준히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직업윤리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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