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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아트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신희영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9월 6일 오후 5시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헝가리 출신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작품을 담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선보이는 무대로, 2023년 이후 3년 만에 리사이틀로 관객들을 만난다.
선우예권은 2017년 한국인 최초로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깊이 있는 해석과 뛰어난 기량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전국 7개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열고 예술의전당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쇼팽의 후기 걸작이자 마지막 발라드인 ‘발라드 제4번’, 서로 다른 성격과 분위기를 담은 여섯 곡으로 구성된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을 들려준다.
또한 리스트의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헝가리안 랩소디 제2번’, ‘메피스토 왈츠 제1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관람 신청도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정교한 짜임과 깊은 서정으로 시작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더해가며, 화려한 상상력과 극적인 장면을 펼쳐낼 독보적인 아티스트 선우예권 피아노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