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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뭄 극복 위해 물놀이장 연장운영 취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8-12 16:47

물놀이장 4개소 8월17일까지 기존 일정대로 운영
2026 경산시 물놀이장 운영 안내 포스터.(자료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했던 물놀이장 2개소의 연장 운영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당초 폭염과 이용객 수요 등을 고려해 물놀이장 2개소(남매근린공원, 남천물놀이장)를 23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물 절약과 안정적인 용수 관리를 위해 연장 운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남천어린이물놀이장 4개소는 당초 운영계획에 따라 17일까지 운영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물놀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장 운영을 검토했으나, 지속되는 가뭄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연장 운영을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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