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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AI기반 2호선 트램 교통신호 최적화...국가 R&D사업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8-14 13:00

KAIST 등과 차세대 교통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대전 2호선 트램 등 현장 실증
국가연구개발 전략회의서 연구성과 공유하고 실증 확대·상용화 방안 논의
대전교통공사는 1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교통연구원, 고려대학교, ㈜라온로드, 가이아쓰리디와 AI 융합 미래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및 고도화 전략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라온로드 채진원 팀장, 한국교통연구원 김성훈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김영호 박사, 카이스트 여화수 교수, 대전교통공사 박경민 팀장, 가이아쓰리디 신상희 대표, 가이아쓰리디 박천길 이사, 고려대학교 오시몬 교수, 카이스트 이채석 교수./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13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광역권 도시를 위한 차세대 AI 융합 모빌리티 시뮬레이션·예측·활용 기술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 전략회의에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고도화와 상용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주관연구기관인 KAIST를 비롯해 대전교통공사, 한국교통연구원, 고려대학교, ㈜라온로드, 가이아쓰리디 등 공동연구기관이 참석했다.

참석기관들은 연구 추진현황과 핵심기술 개발성과를 공유하고, AI 기반 교통 시뮬레이션 기술의 완성도 제고와 실증 확대, 공공분야 적용 및 상용화 전략 등 국가 R&D 성과의 활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추진된다. 대전 2호선 트램과 세종 스마트시티, 3기 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AI와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교통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교통공사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대전 2호선 트램 등 실증사업을 기반으로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을 지원하고, 공공교통 운영기관으로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연구에 접목해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AI 기반 트램·DRT 등 미래 모빌리티 운영 시뮬레이션 △미래 모빌리티 운행환경을 고려한 교통신호 최적화 △교통수요 분석 △교통 빅데이터 통합 DB 구축 △교통영향분석 △3D 기반 교통 시뮬레이션·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등이다.

이광축 사장은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은 스마트도시와 미래 교통체계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기술”이라며 “국가 R&D 성과가 실제 도시와 교통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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