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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들과 함께 만든 ‘행복한 여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8-18 09:29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체험활동·식사 나누며 세대 간 소통
어른과 아이 잇는 관계망 형성… 따뜻한 공동체 조성 앞장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14일 마가방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덕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 법2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만드는 행복, 마음을 잇는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고, 협의체 위원과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냅킨아트를 활용한 마가방 만들기와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아동들이 함께 식사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넓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아동들이 자신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응원하는 지역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미래 세대와 직접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영신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만들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옥지영 법2동장은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과 주민을 잇고 지역 안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서로 관심을 갖고 살필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법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별빛상담’을 통한 주민 상담과 ‘계란 한 판’ 사업을 통한 안부 살피기 등 주민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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