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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6년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에너지바우처를 발급받고도 사용하지 않은 가구의 사유를 확인하고, 맞춤형 안내를 통해 바우처 사용은 물론 에너지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2026년 8월 기준 에너지바우처 발급 가구 1만 2,940가구 가운데 미사용한 7,505가구다.
점검 항목은 에너지바우처 발급 및 사용 여부, 미사용 사유, 에너지 이용실태 등이다. 제주시는 가구별 상황에 따라 바우처 사용방법과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 등을 안내하고, 이용 과정의 불편사항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은 읍·면·동과 협조해 전화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한다. 전화로 확인이 어려운 가구는 필요에 따라 방문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사용 사유를 유형별로 분류해 원인을 분석하고, 안내 이후 실제 사용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계속해서 바우처를 사용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미사용 사유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읍·면·동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관리할 계획이다.
조영미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에너지바우처가 필요한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사용 사유를 꼼꼼히 확인하고 맞춤형 안내를 하겠다”며, “대상 가구에서도 에너지바우처를 적극 활용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