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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치매극복주간 영화 무료 관람 행사’ 개최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석유진기자 송고시간 2026-08-18 10:34

(사진제공=제주보건소)


[아시아뉴스통신=석유진 기자]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7일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치매극복주간 영화 무료 관람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대가족’이 상영된다. ‘대가족’은 가족의 의미와 따뜻한 정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하며 공감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화 상영 전후로 치매 조기검진 안내와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관람은 제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영화 무료 관람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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