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여름방학·휴가철 끝까지 서울시민 안전 빈틈없이 챙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채현기자 송고시간 2026-08-19 10:51

- 서울 자경위·서울청, 범죄예방부터 폭염·재난 대비까지 시민안전 활동 지속 전개
- 관광지·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집중 예방, 여름방학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강화
- 한강공원·유흥가 중심으로 음주·약물운전 집중단속 등 총력 대응
(사진제공=서울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전채현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와 서울경찰청은 사람들의 이동과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 기간에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등 분야별 종합 치안대책을 8월 말까지 빈틈없이 이어간다고 밝혔다.
 
여름철(7~8월)은 방학·휴가·지역축제 등으로 유동인구가 몰리며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주취·성폭력·음주운전·절도 관련 신고가 평월보다 늘고, 집중호우 등 재난과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커져 선제적인 범죄예방과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대책은 시민 생활과 맞닿은 세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생활안전 분야는 취약지 순찰과 폭염 등 재난 대비를, △여성·청소년 보호 분야는 성범죄 집중 예방과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교통안전 분야는 음주·약물운전 집중단속을 통해 여름철 위험 요인에 촘촘히 대응하고 있다.
 
< 생활안전 분야 >
서울 자경위와 서울경찰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름철 범죄예방 및 재난 대비 종합 치안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7월 초 시행 이후 휴가철 취약 요인을 사전 점검·개선하고, 유흥가와 번화가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빈집털이와 무인점포, 전통시장 등도 탄력 순찰 대상으로 선정해 계절성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 여성·청소년 보호 분야 >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와 관광지에서는 ‘여름철 성범죄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지자체와 합동 점검해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딥페이크 등 신종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와 신고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도 8월 말까지 이어진다. 방학 중에는 학교와 가정의 관리 공백으로 청소년 범죄와 비행이 늘기 쉬운 만큼, 학교와 가정 밖 위기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비행 우려지역은 지자체·전문기관과 합동 점검해 선도·보호 조치하고 있다.
 
< 교통안전 분야 >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약물운전 집중단속’도 진행하고 있다. 음주운전 단속은 강남권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이 의심되나 음주가 감지되지 않은 경우에도 정황이 뚜렷하면 약물운전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여름철은 이동과 활동이 늘면서 각종 범죄·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는 시기”라며, “방학과 휴가가 끝날 때까지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이어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gywhqh20509@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