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 /아시아뉴스통신DB |
최근 여러 가지 관절질환을 진단, 치료하는데 '관절내시경'의 이용이 많이 보편화 됐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관절경 수술은 종주국인 일본을 넘어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었는데, 특히 무릎관절 부분은 거의 모든 질환이 '무릎관절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 무릎관절경으로 정확한 병명 진단
무릎관절 질환은 무릎과 그 주변에 통증이 찾아오는 것 말고는 육안으로 가늠할만한 증상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치료할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 무릎관절경을 이용해 진단하면 보다 정확하게 통증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관절질환들이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위험성을 감안하면, 무릎에 통증이 지속적인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관절내시경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예스병원 황은천 원장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무릎관절의 진단과 치료는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무릎관절경을 이용한 시술은 보다 정확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은 과거 절개 수술에서 벗어나 아주 작은 구멍을 뚫어 특수렌즈와 카메라가 장착된 기구를 삽입해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환자들은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고, 수술 이후에 생길 흉터나 수술자국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 관절경 시술 이후, 더욱 중요한 생활관리
무릎관절경 시술은 시술시간과 회복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진다. 때문에 경제적이고 부담 없는 치료방법이지만, 자칫 환자가 쉽게 생각하여 일상 생활로 돌아갔을 때 관리에 소홀해질 수도 있다.
사실상 무릎관절 질환들은 치료보다도 그 이후 생활 속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한데, 개개인의 증상이 다른 만큼 치료 경과도 조금씩은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가 시키는 대로 적극적인 자세로 재활에 신경을 쓰고, 재활이 끝난 후에는 틈틈이 무릎관절 스트레칭을 해주어 회복속도를 올려야 한다.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질환의 재발을 막을 수 있고, 무릎 관절 자체의 퇴행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