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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동 마중물민원봉사회 모습.(사진제공=천안시청) |
천안시 청룡동이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마중물민원봉사회’가 친절한 민원안내로 방문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14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마중물봉사회는 12월 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여 현재 31명이 1일 2명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봉사활동해는 통장16명·부녀회장 3명·주민 12명으로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인구 4만7000여명의 청룡동은 1일 평균 380명의 민원이 방문하는 곳으로 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항상 대기민원이 많은 곳이다.
마중물민원봉사회의 친절한 민원안내로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줄임으로써 신속·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창구 담당자의 업무부담도 줄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무인발급기 이용안내, 복사·팩스대행, 담당자안내 등으로 올해 1분기 6360건을 안내하였으며, 특히 무인발급기 이용건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2% 증가한 1만156건으로 민원대기 시간 단축에 마중물 민원봉사의 도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0세인 이강영 회원은 "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고 반갑게 맞이한다'는 마중물 의미처럼 자신의 작은 봉사가 민원인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보람과 청룡동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엄천섭 동장은 “검찰, 법원 이전에 따른 민원수요 증가에 맞춰 주민참여형 마중물민원봉사회를 활성화시켜 ‘주민이 가꾸는 품격있는 청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