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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장소녀 송현이 복원 전시.(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은 다음달 3일 창녕박물관 상설전시실을 재 개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창녕박물관에서는 국립김해박물관을 비롯한 (재)우리문화재연구원과의 협력으로 '비사벌의 지배자'라는 공동기획 특별전시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어왔으나, 전시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에 상설전시로 재개편하게 된 것이다.
상설전시의 주요내용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지역 출토유물 300여점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던 송현동 15호분에서 출토된 1500년 전 순장소녀 송현이 복원 자료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창녕박물관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앞둔 마지막 전시다.
창녕박물관 관계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전시실 등의 공간 확보를 통해 소장품 수집과 전시, 사회교육이라는 박물관 고유의 기능 강화와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