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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전화사기 중국인 피의자 구속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4:49



 경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를 집에 비우게 한 후 미리 알고 있던 비밀 번호를 이용,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 됐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중국인 진씨(27)를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7년 전 국내에 들어와 동대문 시장에서 화장품 등을 중국으로 판매 하는 자로 우체국직원이라며 “신용정보가 유출돼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 갈수 있으니 돈을 찾아 집 전화기 아래에 놓아라. 경찰서에 가서 담담 형사를 만나라”고 유인한 후 집을 비운 사이 미리 알게 된 비빌 번호를 이용, 침입해 645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진씨는 차량을 바꿔 타는 방법으로 서울까지 도주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진씨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통신 및 계좌 추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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