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소리귀클리닉, 수술시 청력손실 최소화하는 귀 수술 레이저 도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1:12


 소리귀클리닉은 최신형 귀 수술 co2 레이저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레이저 장비는 루메니스의 Acupulse 40WG CO2 Laser로 현재 국내 이비인후과에서는 유일하게 도입돼 있다.


 귀의 모든 기관이 민감하지만, 특히 중이 안에서 소리를 전달하는 세 개의 작은 뼈인 이소골과 청각세포가 있는 달팽이관은 새끼손톱 보다 더 작고 한번 손상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민감한 부분이다.


 게다가 귀는 안면신경, 측두골과 근접해 있어 매우 섬세하고 숙련된 수술을 요한다.


 새롭게 도입된 레이저로 귀 수술을 할 경우 아주 작은 귀 안의 구조들도 정밀하게 절제 가능해 1-2mm의 오차 없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귀 수술 시 기존의 드릴 사용으로 발생했던 진동이 없고, 현미경에 달려있는 레이저를 사용할 때 어려웠던 좁은 공간과 구부러진 각도에서의 접근이 가능해 졌다.


 특히 귀 수술 전용 팁(tip)은 0.32mm의 매우 작은 구멍을 뚫을 수 있을 만큼 정교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고난도 수술 시 더욱 용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같은 레이저의 특징은 청각세포의 피로와 손상을 최소화해 남아있는 청력 보존율을 높이고 수술 후 청력회복 정도의 확률을 높인다.


 또한 기능 보존적인 면에서 우수하므로 외이도개방술(소이증), 등골수술, 만성 중이염수술, 진주종성 중이염수술, 이소골 재건술 등 폭넓은 귀 분야의 수술이 가능하다.
 
 전영명 소리귀클리닉 원장은 "다양한 귀 수술을 이 레이저 장비로 시행하고 있고 그 수술 예후 또한 좋다. 남아있는 청력을 보존하길 바라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