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은 통계상황실에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한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동장 정상호)은 2일 양덕2동 통계상황실에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1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조사요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 조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성공적인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적인 통계조사로, 오는 15일까지 15일간 시행된다.
정상호 동장은 “이번 조사 자료가 국가정책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요원들은 이번 방문조사 기간 동안 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패용하고 가능한 낮 시간대에 조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