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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이관동 충북 청주시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이 ‘은빛 무지개 한글학교’를 찾아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문했다.(사진제공=청주시도서관평생학습본부) |
이관동 충북 청주시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이 3일 ‘은빛 무지개 한글학교’를 운영하는 경로당을 찾아가 노인 학생들을 위로했다.
‘은빛 무지개 한글학교’는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지난 3월부터 평생교육에 소외된 농촌지역인 읍.면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해 한글을 미처 배우지 못한 노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성인문해교육사업이다.
현재 읍.면지역 경로당 6곳에서 90여명의 노인들이 일주일에 두 번씩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한글을 배우고 있다.
한글학교에 참여하는 대부분은 60대 이상으로 어려운 시절에 여러 가지 사유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이 대단하시다. 배움이 아름다운 분들, 꿈을 잃지 않고 사시는 어르신들을 응원한다”면서 “배움이라는 것이 당연하게 오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 분들한테 많이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성인문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