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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Wee센터,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사진치료 집단상담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03 22:15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이영숙)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학교 총 5개교에서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의 어려움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치료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사진치료 집단상담은 중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거나 부적응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총 6회기를 진행한다.

 사진치료 집단상담은 영상매체나 사진자료를 통해 자신을 투사하고 표현함으로써 자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긍정적인 자아인식을 확립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사진’이라는 친밀한 소재를 통해 방어 없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함으로써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게 된다.

 이번 집단상담은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목적에 맞게 자신의 관점에서 벗어나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성찰해 긍정적 미래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강조점을 둔다.

 6회기 동안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인‘자화상’을 떠올려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깨닫고 이를 타인이 찍은 나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사진을 직접 찍어봄으로써 자신만의 지속적 주제와 흥미 패턴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감정과 사고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지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지호경 중등교육과장은 “학업중단의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사진치료 집단상담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긍정적 자아인식을 확립해 학교 적응력을 강화하고 학업을 지속해 나가는 데에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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