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가을 나들이 다녀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1-03 22:34
서울 노원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공동원 관장)는 지난달 7일(수) 본 복지관 이용 노인 258명과 관장님 이하 전 직원이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노인의 날' 기념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한껏 물오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며 조선시대 가옥들을 구경함으로써 노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소 관람하기 힘든 농악놀이와 줄타기 공연을 관람했다.
우리나라의 친근한 민속극인 농악놀이는 노인들 모두 집중해 관람했을 뿐만 아니라, 꽹과리, 징, 북 등의 소리에 흥겨워했다.
또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모습을 노인들 모두 긴장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눈에 띄는 청록색과 재미있는 문구가 새겨진 본 복지관 단체 티셔츠를 사전에 제작해, 나들이 당일 모두 착용했다.
또한 관람만으로 다소 지루해 질 수 있는 부분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벤트 게임을 실시해 재미를 더했다.
일정 거리에서 화살을 5개씩 던져 3개 이상 들어가면 상품권을 주는 ‘투호놀이‘, 4인 1조로 각각 하나의 윷을 들고 동시에 던져 모 또는 윷이 나오면 상품권을 주는 ’윷놀이‘, 5명 중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해 끝까지 남은 1명에게 상품권을 주는 ’청기백기‘, 딱지치기를 3회 연습 후 도전을 해 딱지가 뒤집어지면 상품권을 주는 ’딱지치기‘를 노인들 모두 즐겁게 참여했다.
또한 자유롭게 반별로 단체 사진을 찍어 추후 기관에서 반별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가을 나들이를 실시함으로써 복지관 이용 노인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년기 삶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제공하는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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