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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 '2015 캠퍼스 나눔도전' 모금액 72여만원 전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08 10:13

5일, 대학축제기간 동안 이색 나눔캠페인 펼쳐 모금한 성금, 하양지역아동센터 전달…6년째 경산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 전해

 조원경 하양지역아동센터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이정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생 나눔봉사단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의열매 대학생 나눔봉사단(단장 이정은, 이하 대구가톨릭대학교 나눔봉사단)이 대학축제서 모금활동을 펼치고 마련한 성금을 6년째 경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나눔봉사단은 지난 5일 '2015 캠퍼스 나눔도전' 모금액 72여만원을 하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원경)에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캠퍼스 나눔도전'은 전국의 각 대학교가 참여해 축제 기간동안 대학생들이 스스로 모금활동을 기획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이색 나눔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참가중인 대구가톨릭대 나눔봉사단은 지난 5년간 각종 활동으로 총 170여만원을 모금, 하양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왔다.


 올해도 대구가톨릭대 나눔봉사단은 지난 5월26일부터 삼일간 대구가톨릭대 사회과학대학 일원에서 자투리 동전을 기부하는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 야광봉.달고나.사탕팔찌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희망의 가게', 기부에 참여한 학생이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사랑의 기부릴레이' 등 다양한 모금아이템으로 교직원 및 학우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캠퍼스 나눔도전' 참가 이래 사상 최대 금액인 72여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가톨릭대 나눔봉사단이 전달한 이번 성금은 기부의사에 따라 센터를 이용하는 경산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교재비 등으로 요긴하게 쓰여질 계획이다.


 이정은 단장(21.사회복지학과 3)은 "학우들의 온정이 듬뿍 담긴 이번 성금이 우리 아이들의 학습 지원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단순히 먹고 마시며 즐기기 보다는 따뜻한 캠퍼스 분위기 확산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한 학우들의 손길이 차고 넘쳐 활동 내내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나눔활동을 펼쳐 사랑의열매와 나눔의 참 의미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단원과 학우, 임.직원 등 전 대학 구성원이 즐겁게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지향하며 캠퍼스 나눔문화의 온전한 정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캠퍼스 나눔도전' 2014년 대회에서는 전국 2위에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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