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울진요트학교 럭셔리 요트 '마린피아호' 본격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2-29 20:23

해양레저관광 "첨병" 기대...프랑스 라군사 제작, 18명 승선 규모
  29일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있은 시승식과 함께 첫 선을 보인 럭셔리 요트 '마린피아호'의 위용.(사진제공=울진군청)

 세계적 마리나항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승선 인원 18명 규모의 프랑스 라군사 제작의 '쌍동선 세일요트'인 럭셔리 요트 카트마란이 첫 선을 보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울진군요트학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 5억원(도비 1억5000만원, 군비 3억5000만원)을 들여 마련한 러셔리 요트 카트마란의 이름은 '마린피아호'이다.

 울진군은 29일 오후 2시 후포항 요트계류장에서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시승식을 갖고 첫 선을 보인 마린피아 울진호는 쌍동선 세일요트로 길이 11.5m, 선폭 6.5m, 높이 15m, 총중량 8.5톤, 엔진출력 29마력에 18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침실 4칸, 화장실 2칸, 냉난방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럭셔리 요트 '마린피아호'가 이날 시승식을 갖고 본격 운항에 들어감에 따라 울진군요트학교의 역량 강화와 울진군의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광원 군수는 "마린피아 울진호는 울진군요트학교를 이용하는 교육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울진군 해양레저스포츠의 인프라 구축과 휴양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승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 이동욱 경북도 체육진흥과장, 박경조 울진군요트학교장 등 요트관련 인사,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울진군요트학교(교장 박경조)는 울진군이 미래성장동력인 요트산업의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통한 요트인구의 저변확대와 국제해양도시 울진군의 위상제고와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6월 설립됐다.

 요트학교는 청소년ㆍ일반인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요트인 육성을 비롯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요트학교는 내년에 유소년 요트클럽을 창단하고 요트 동호인과 선수ㆍ강사를 위한 전문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