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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선관위ㆍ중증장애인센터, 학생회장 직접 뽑으며 민주시민 역량 키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2-29 21:53

 29일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강당에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

 경북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학생들이 학생회장 선거를 직접 진행하며 투표 절차를 익혔다.

 29일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에서다.

 울진군선관위는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말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 들어 3회째이다.

 1~2차 교육을 통해 반복적으로 습득한 선거의 의미와 그 기본원칙 및 후보자 선택 기준을 토대로 이날 3회째 교육에는 선관위의 지원 아래 2016년 상반기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학생회장선거를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학생 유권자들은 학생회장선거에 후보자등록을 한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실천가능한 공약과 열띤 지지 호소를 듣고 선거인명부에 본인을 확인 하는 절차를 거쳐 기표소에서 기표를 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는 등  선거절차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울진선관위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여 다음해 4월 1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에 장애인들의 투표 편의 증대 및 공명선거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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