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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인천중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추위 속에 길을 잃은 박모씨를 간급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은수)는 추위 속에 길을 잃은 박모씨(79·여)를 구조,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흥파출소는 28일 오후 3시쯤 동구 서흥초등학교 인근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할머니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흥초등학교 주변에서 박모씨를 발견했다.
출동한 경찰관 조계현 경위와 신봉섭, 이승호 순경은 박모씨가 치매증상을 보임에 따라 파출소에 보호조치해 인적사항 및 주거지를 확인한 후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이를 본 주민들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노출된 할머니를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찰 덕분에 추운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 졌다”고 전했다.
서흥파출소 관계자는 “치매노인의 실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름표와 연락처를 새긴 목걸이, 팔찌 등을 착용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