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문화누리카드 오는 31일까지 추가 발급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5-12-29 23:0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전라북도는 올해 상반기 문화누리카드 발급(2015년 2월~4월)에 이어 하반기 추가발급을 실시했다.
누리카드 추가 발급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대상자는 2015년도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6세 이상)이다. 또한 미발급 대상자는 이달말까지 발급받아야 1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발급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이용기간도 연장된다. 기존 이용기간은 지난달 30일까지였으나, 2개월 더 연장해 2016년 1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 내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전액을 남기는 경우 다음 해 발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지난 20일 현재 전북도의 카드발급이 가능한 매수는 1만4779매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각 지자체 예산 범위 내에서 이뤄지므로, 예산 소진 시 발급이 마감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연간 5만원 한도의 문화누리카드가 개인당 1매 발급되며, 필요에 따라 가족끼리 1매로 합산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카드 내 본인 개인 비용을 10만원 이내에 한해 추가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지난달부터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맹점도 크게 늘었다. 사진관, 온천, 프로스포츠경기장 내 응원용품 등에서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구입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안내책자도 발간돼 카드 이용이 수월해졌다. 이 책자는 올해 말까지 14개 시군과 241개 주민센터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배포된다.
한편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 구입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가 있는데,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중위소득 40% 이하) 등 에너지 취약계층은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에 해당된다.
문화누리사업단 관계자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위해 주민센터 방문 시 문화누리카드 발급도 함께 신청해 문화 여가생활의 감동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누리 고객센터(1544-3412), 가까운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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