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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 상습 윷놀이 도박 A씨 등 검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1-13 17:53


 경남 진해경찰서(서장 박장식)는 동네 팔각정에서 윷놀이 도박을 개장한 A씨(61)와 도박행위를 방조하고 직접 윷놀이 도박에 가담한 B씨(58) 등 6명을 검거,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12일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62 한 빌딩 옆 팔각정에서 사람들을 모아 도박을 벌이다 붙잡혔다.


 이들은 그동안 사람들을 모아 수십회 가량 윷놀이를 하고 1회당 판돈 10%를 떼는 방법으로 도박판을 개장했다.


 또한 C씨(57, 식당업)와 D씨(57), E씨(56, 수협중매인)는 윷놀이 도박에 말을 옮겨주며 도박을 방조했다.


 특히 F씨(56, 수협중매인)와 G씨(61, 식당업)는 1회당 5만원에서 10만원의 판돈을 걸고 수십 회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도박을 한 장소는 동네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한 장소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용원파출소에 10여회 도박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상습적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그 동안의 첩보를  토대로 기획수사를 펼쳐, 도박개장과 방조자 모두를 검거했다.


 한편 진해경찰서는 웅동2동과 협의를 통해 차후 팔각정에서 윷놀이 도박을 할 수 없게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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