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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전북 김제발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류정열기자 송고시간 2016-01-14 02:51

 경남 고성군이 구제역 사전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강력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 축산농가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이 이뤄지고 있다.(사진제공=고성군청)

 경남 고성군이 구제역 사전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강력 추진키로 했다.

 이는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한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유입방지를 위한 조치로 경상남도는 13일 오전 시·군 축산담당과장을 대상으로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고성군은 구제역 차단방역 대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 중에 있다.

 군은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으로 가축질병 발생동향을 신속히 파악함은 물론 농가예찰과 점검, 예방 홍보강화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맞춰 군은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구제역 방역실태 상시 점검과 함께 구제역 백신 수급현황 분석, 방역 취약농가 관리 등을 강화했다.

 특히 돼지에 있어 농장 간 이동 시 공수의사 또는 가축방역관의 임상검사 후 발급받은 검사증명서를 휴대토록 했다.

 이는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의무제를 시행(2015년 10월)한 것으로 농장 간 구제역 바이러스 전파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협에 위탁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축산농가, 축산차량,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일제소독을 했다.

 고성군은 전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구제역 백신접종과 임상예찰을 강화하고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지속 운영,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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