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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준비하는 함양군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1-14 08:06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통일준비국민위원 함양군 출범대회에서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은 통일준비국민위원 함양군 출범대회가 13일 오전 11시 함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손광석) 함양군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화대사함양군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강석규 국민연합함양군회장, 박판도 국민연합 경남도회장 등 지역지도자와 군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대회는 지난 2013년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시∙군∙구 출범대회로 확산되고 있는 민간차원의 범국민적 통일준비 대회다.


 강석규 국민연합함양군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함양군민과 지도층이 적극적으로 나서 남북통일운동에 동참해 평화통일 바람을 일으켜줄 것”을 당부했다.


 임창호 군수는 축사에서 “정치적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서로 다른 남북이 통일의 위업을 이뤄내려면 아래에서부터 통일의지가 확산돼야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평소 갖고 있었다”며 “오늘 대회가 함양군민에게도 강한 통일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돼, 남북이 상생하는 통일이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판도 국민연합경남도회장은 ‘함양군민의 시대적 사명과 역할’ 주제강연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가 과거사와 관련해 일본 아베 총리에게 역사를 똑바로 직시하라고 자신 있게 충고할 수 있었던 것은 독일이 진정성 있는 자기반성과 사과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통일을 성취해내고 주변국가로부터 신뢰를 받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도 통일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국제적 외교력을 기울이며 국민의 통일열망을 고취시키는 활동이 필요하다. 통일준비국민위원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국민연합 읍면회장과 상임고문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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