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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다둥이 가정’산후 건강관리 지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6-01-14 11:40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올해 1월부터 소득기준이 초과돼 출산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다둥이 출산가정(4째아 이상)에 2주간(10일간) 산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에서 주민의 제안으로 선정된 출산·육아 관련 지원 사업이다.

 다둥이 출산가정에 산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 출산 가정의 육아 부담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 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가정에만 한정돼 있어 다자녀 경우라도 소득기준이 초과하면 지원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다둥이 가정’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넷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평구민)에게 해당한다. 또한 출산예정 30일전부터 은평구에 주민등록 등재, 서비스 종료시까지 은평구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2주(10일)간 산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한다.(본인부담금 있음. 단태아 27만원, 쌍태아 42만원)
 
  신청방법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은평구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 분리시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산모수첩을 준비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1월~12월(예산소진시까지)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건강증진과(02-351-8203, 8206)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다둥이 가정의 산후 건강관리 지원을 통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 되기를 희망한다”며 “2016년도에도 출산장려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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