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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위암 이어 폐암 적정성평가서도 1등급 획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6-01-14 11:41

암종별 센터 특성화 통한 환자 중심의 다학제 통합진료 시행

국립경상대학교병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실시한 ‘제1차 위암 적정성 평가’와 ‘폐암 2차 적정성 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위암과 폐암의 적정성 평가를 통해 암의 진단과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의료기관의 진료과정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위암 적정성평가는 지난 2014년도에 위암수술(내시경절제술, 위 절제술 포함)을 시행한 전국 2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19개 지표에서 진행했으며, 지난 7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위암 적정성평가의 전체 평가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1등급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 12일 심평원이 발표한 폐암 적정성평가에서도 전문인력 구성,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전신요법, 방사선치료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만점의 점수를 받았다.


 특히, 폐암 적정성평가는 지난해 97.93점으로 1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99.53점(상급종합평균 98.88점, 종합병원평균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장세호 병원장은 “경상대학교병원은 암종별 센터 특성화를 통해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위암과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암 환자분들께서 내 집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최상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2007년 지역 최초의 암센터인 경남지역암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암 종별 특성화센터를 통해 환자중심 진료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1년 위암센터, 2013년 폐암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2014년 유방암, 부인암센터를 개소해 센터의 전담 간호사를 통한 당일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며, 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임상과 간의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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