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서북구청(구청장 이상오)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년 옥외광고업무 추진 평가’에서 서북구 도시건축과(과장 김승환)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국무조정실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선정된 ‘도시미관 및 교통안전 저해 불법광고물 정비’ 분야에서 불법광고물 정비와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옥외광고업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도시미관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3개 분야 11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서북구 도시건축과는 창의적인 업무방식 개선과 우수사례로 ▶7개 민간단체와 MOU 체결 ▶주말 및 월요일 출퇴근시 직원 불법광고물 정비 참여 ▶불법광고물 억대 과태료 강력 부과 ▶불법광고물 합동단속 및 캠페인 전개 ▶언론 매체를 활용한 시민공감대 형성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설 정비 등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서북구 전 직원을 공무원 모니터단원으로 활용해 주말 등 월요일 아침까지 8개과 직원에게 책임 할당량을 부여해 8개 구간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쳐왔다.
또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회와 천안시 옥외광고물협회 등 7개 민간단체와 MOU를 체결해 서북구 관내 7개소를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내실있게 운영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해왔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상습적으로 게첨하는 불법현수막 업체에 507건 22억 4900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신호등 주변과 중앙분리대 등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을 게첨하는 25개 업체를 고발조치해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에어라이트를 비롯한 불법전단지, 입간판 등 정비를 위해 행정지도 및 계고를 하고 수시로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전개해 아름답고 불법광고물이 없는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김승환 서북구 도시건축과장은 “지난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서북구 전직원이 협심해 노력한 결과 대통령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을 주민들이 체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