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노조(위원장 김재옥)는 지난 7일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특혜의혹 무죄 판결과 관련 “나주 혁신도시 개발사업 고발 요구에 이은 두 번째로, 전남도의 실적 위주 무리한 감사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전남개발공사가 비리의 온상이고 무능한 집단으로 매도되는 등 공사의 명예가 실추됐고, 담당 직원과 그 가족들은 1년 6개월여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았으며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쌓아온 두 기관의 신뢰에도 균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전남도에 무죄 판결에 따라 징계 처분 요구를 철회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 마련 및 진솔한 사과를 촉구”하면서, “차후의 전남도 감사는 지역 발전과 도민 복지를 위해 대관소찰 자세로 정책감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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