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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용 할머니가 자신의 노래가 담긴 CD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서산시청) |
70대 할머니가 음반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 살고 있는 최경용(70)씨, 최씨는 최근 12곡이 담긴 ‘해뜨는 서산’이라는 음반을 발표했다.
평소부터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던 최씨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노래에 대한 애착심과 흥미를 더욱 키웠다.
그러던 중에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작곡가 정의송씨로부터 곡을 받아 연습과 노력 끝에 4개월 만에 음반을 발표하게 됐다.
최씨는 타이틀 곡 ‘해뜨는 서산’을 직접 작사까지 했다.
최경용 씨는 “판매하기 위해 만든 음반이 아니라 내 꿈을 위해 만들었다”며 “꿈을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이 매우 뿌듯하고 늦깎이 가수가 된 노년이 젊었을 때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