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현수막 프로젝트팀, 애교심 고취 위한 현수막 부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6-01-14 13:25
‘동덕의 애교심을 둥둥 띄울 현수(手)막 프로젝트’ 팀장인 동덕여자대학교(이하 동덕여대) 재학생 이유림(정보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 4학년) 씨가 지난 1월 8일, 팀원들과 함께 현수막 부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현수막은 동덕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애교심을 드높이고 신입생을 응원하기 위한 문구가 새겨진 것으로, 동덕여대 재학생 자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
본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말, 교외 인근에 학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애교심을 불러일으킬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걸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학생들 스스로 기획, 모금, 제작, 홍보 등의 전 과정을 진행하는 학생 자치 프로젝트인 만큼 팀원 구성부터 현수막 부착에 이르기까지 동덕여대 재학생의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됐다.
12월 4일에 프로젝트의 팀원을 모집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21일에는 팀 발족식과 함께 첫 전체 회의를 가졌다.
또 펀딩 사이트를 통한 현수막 제작 기금 모금을 2016년 새해 첫날까지 진행해 목표 금액 100만 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모금 중에는 홍보 포스터를 교내에 부착하거나 동덕여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동덕인의 감성공간(이하 동감)’에 홍보 글을 게재하고 학교 관련 인사와 직접 컨택하는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이어 현수막 문구 선정과 디자인, 제작이 4~5일 여 만에 이뤄졌고 지난 8일, 만 하루 동안 현수막 부착이 진행됐다.
이 씨와 팀원들은 동덕여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동감’을 통해 추가 모집한 인원을 비롯 동덕여대 홍보대사 동그라미와 대외협력실 근로학생 등으로 현수막 부착팀을 꾸려 교외 곳곳에 현수막을 부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동덕여대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금활동으로 제작된 서른 개의 현수막을 동덕여대 정문과 후문, 월곡역 등지에 모두 부착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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