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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쌀…‘중국 수출길 활짝 열렸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1-14 14:49

청주 광복영농 RPC, 수출용 쌀 가공공장 선정

 
 청원생명쌀.(사진은 충북쌀 기사와 무관함)/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 광복영농 RPC가 중국 수출 쌀 가공공장으로 선정돼 충북 쌀의 대중국 수출길이 열렸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광복영농 RPC를 비롯해 경기도 이천 남부농협 등 전국 6개곳의 중국쌀 가공공장으로 선정했다.


 중국 쌀 수출은 중국 질검총국 검역관의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승인을 얻어야 가능하다.


 청주 광복영농 RPC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검영관의 현지실사를 거쳐 수출쌀 가공공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중 FTA 타결 등 방어적 입장에 있던 국내쌀이 세계최고의 쌀시장인 중국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충북도의 우수한 쌀이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근 도 농정국장은 “광복영농 RPC가 대중국 쌀수출 가공공장으로 최종 선정된 것은 충북 쌀이 중국 수출 물꼬를 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충북 쌀의 명품화·브랜드화와 고품격 포장디자인 개발로 세계최고의 쌀 시장인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수출용 쌀을 전담 생산하는 ‘수출용 쌀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해 충북 쌀의 고품질화 및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대중국 수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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