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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3시18분쯤 경북 포항해경 118경비함정이 포항시 남구 양포항 동방1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 이상으로 표류하던 통발어선 J호를 예인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해경) |
경북 포항시 양포항 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 이상으로 표류하던 통발어선 J호(9.77톤 구룡포선적 승선원 5명)가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5명의 승선원 모두 구룡포항에 입항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 포항해경)는 13일 오후 3시18분쯤 포항시 남구 양포항 동방 1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에 줄이 감겨 표류하던 통발어선 J호를 경비함정 118정으로 예인해 같은 날 오후 6시10분쯤 구룡포항에 무사히 입항시켰다고 14일 밝혔다.
통발어선 J호는 이날 오전 7시쯤 구룡포항을 출항해 양포항 해상에서 조업 중 이날 오후 1시46분쯤 높은 파고 속에 스크류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해지자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포항해경에 신고한 것.
포항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118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선장 최모씨 등 승선원 5명에게 구명동의 착용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예인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4시10분쯤 포항해경은 독도 남방 14마일 해상에서 실린더 파손으로 항해가 불가한 채낚기 어선 O호(47톤, 강구항 선적 승선원 10명)를 1003함으로 강구항까지 안전하게 예인, 구조했다.
최정환 포항해경서장은 "출항 전 반드시 선박과 장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상악화 시에는 사전에 피항해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해야 한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해양긴급번호인 1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