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지난해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9.2%로 관련 통계기준을 바꾼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경기 침체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청년 실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취업 한파를 이겨내고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이 있어 화제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의 기능사 1년 과정 학생들이 수료를 앞두고 연이어 취업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과들이 70%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어 수료식 전까지 취업률 80%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학과명을 변경하고 새 도약에 나선 인쇄디자인과는 NCS에 기반한 교육훈련과정과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인쇄출판분야 기업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매달 다양한 업체와 박람회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혔고 여름방학에 실시하는 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기술을 물론 실무능력까지 길렀다.
남인천캠퍼스 인쇄디자인과 유건룡 학과장은 “지도교수와 학생들 간 끈끈한 유대관계와 NCS기반 실무중심 교육이 취업 성공의 비결”이라며 “기술집약적 산업을 육성하고 청년들의 직업기술훈련을 지원하는 것이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남인천캠퍼스는 정시 2차 원서접수(다음달 14일까지)를 받고 있으며 입학 문의는 전화(032-450-0310)와 홈페이지(www.namincheon.kopo.ac.kr)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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