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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공상 소방공무원 나눔 릴레이 시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01-14 15:56


 이강호 소방서장이 신영재 지방소방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서장 이강호)는 14일 지난해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금 119만원을 대구 북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입원 중인 함양소방서 신영재(32) 지방소방교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했다.


 신영재 지방소방교는 지난 2013년 12월4일 신속한 화재 출동을 위한 물탱크 차량의 현장출동 훈련 중 차량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로 현재 재활 훈련 중에 있다.


 병실을 찾은 밀양소방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 이렇게 부상을 당해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며 "지금은 몸이 불편하겠지만 치료를 잘 받아 하루 빨리 완치돼 건강한 모습으로 동료들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신영재 소방공무원은 병원에 장기입원 중이며, 치료비는 공단지원의료비 제외하고 자비로 월150만원 정도 추가지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지난해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금 119만원을 위로금으로 전달하면서 이를 계기로 공상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릴레이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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