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양식장 관리 스마트폰으로 ‘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6-01-14 16:03
ICT 기반 스마트 어장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양식장 관리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다.
경남 통영시는 13일 산양읍 풍화리 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ICT기반 스마트 어장 관리시스템’구축사업의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양식어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ICT기반 스마트 어장 관리시스템은 LTE 기반의 무선통신망 구축 등을 통해 민·관·연 모두 활용가능한 시스템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로봇기반 수질환경 측정장비 제작과 스마트폰 앱 개발,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스마트기반 자동 사료급이기 제작, 양식장별 고화질 CCTV 설치 등 전 양식장으로 확대 보급할 수 있는 '표준 스마트 양식시스템'을 갖췄다.
이로써 대부분 수작업의 양식장 환경이 양식어민들의 개인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해 졌다.
양식어민들은 첨단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원격관리와 주야간 도난예방 등 가두리 양식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발로 어류양식 산업의 일대 전환점을 가져옴은 물론, 어민들의 경쟁력 향상, 해양정보의 체계적 수집을 통한 해양 재해예측 등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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