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2일 정선군 알파인 활강경기장 현장을 방문한 최문순(사진 왼쪽 끝) 강원도지사와 전정환(사진 오른쪽 끝) 정선군수, 동계올림픽 관계자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군에서는 북평면 숙암리 소재 다음달 6·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시험 무대로 FIS(국제스키연맹) 알파인 남자 월드컵 대회가 개최 될 가운데 주민들과의 마찰과 하도급업체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동계올림픽본부에 따르면 정선알파인 경기장 건설공사는 스로프 4, 곤돌라 2, 리프트 2, 저류지 1, 장비고 등 (유)한백종합건설 외 2개사가 지난 2014년 5월 2일부터 오는 2017 12월 31일 완공으로 총 공사비 1723억 중 1314억, 감리비, 24억, 보상비 362억, 부대경비 23억을 들여 조성된다.
또 경기장 면적 총 1832,174㎡에 경기코스 2, 연습코스 2, 관람석 6500석으로 곤돌라 1기 리프트 2기 저류지 1개소(12만8000㎡) 등이 조성된다.
그러나 지난 2014년부터 오는 10월까지 완료 계획으로 공사를 진행, 활강경기장이 공정률 60%를 넘어선 가운데 주민들과의 보상 문제 마찰과 하도급업체인 O건설 시공사가 23여억원의 장비대금 체납으로 인한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
이에 정선군 일부 주민은 “2018동계올림픽 세계대회를 정선에서 치러지면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기대 했으나 지역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면서 장기적으로 해결이 안돼 자칫 공사를 마무리 못해 올림픽 경기에 지장을 줄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사실 공사에 대한 소문들이 지역에 무성한 가운데 실제로 활강경기장 관련 공사업체가 공사를 중단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며“앞으로 공사에 대한 진행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유)한백종합건설 관계자는 “공사대금 미지급에 우리와 관련 없으며 어떤 입장도 표명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12일 오후 2시쯤 최문순 강원지사, 2018동계올림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봉 알파인(활강) 경기장 건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한편 다음 달 6∼7일 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FIS(국제스키연맹) 알파인 남자 월드컵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