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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의 허철회 세종형사회적기업 체리즈 대표(오른쪽)가 지난 5일 세종시선관위에 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뒤 출사표를 던졌다. 부인과 손을 잡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허철회 예비후보) |
30대의 허철회 세종형사회적기업 체리즈 대표(36)가 지난 5일 세종시선관위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사표를 던졌다.
허 예비후보는 공주 한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후 해병대 ROTC로 군복무를 마치고 청와대 행정관, 여의도연구소 객원연구원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12년 결혼식 직후 세종시로 이사와 청년백수, 황금잉어빵 장사, 세탁소 아르바이트 등을 거치는등 생생한 삶의 현장을 누볐다. 현재는 세종형 사회적기업(유한회사 체리즈)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총선 전략으로 '조용한 선거를 통한 스마트 선거혁명’을 내걸고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세종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출마선언을 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선거사무실, 선거사무원(사무장,회계책임자), 유세차도 운영하지 않겠다"면서 "시장골목, 경로당, 주민행사에 따라 다니며 영혼없는 악수와 억지 웃음을 짓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거때만 반짝하는 반딧불 같은 사람이 되지 않는 대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평상시에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권은 갈등만 일으키고 싸울 줄만 알지 갈등을 지혜롭고 민주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모른다”며 기성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하고 “계파나 정파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삶'만 생각하며 정치를 하고 싶다”며 평소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이달말로 예정된 새누리당 경선에서 김동주 변호사,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 조관식 전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과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여야 한다.
이에 대해 허 예비후보는 “아직 40세가 안됐으며 정치신인이기 때문에 안심번호 여론조사(국민 70%,당원 30%)에서 획득한 득표 수의 20%를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36대 젊은 정치신인의 “새로운 도시, 새로운 사람, 새로운 내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외침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